제목 | [연구] 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 연구팀 '간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 발견'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23 | 조회수 | 46066 |
파일첨부 | 서울대 연구성과(자연대 정구흥 교수).pdf |
2018.10.18.(목) 서울대학교 홍보팀
한국은 암 치료기술이 증가하면서 모든 암에서 선진국과 비슷한 암 생존률을 보임. 간암의 경우 미국, 캐나다보다 높은 암 생존률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인의 호발암들과 비교해서 여전히 생존률이 낮은 암임. 간암 발병은 과거에 아시아나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만연했지만, 현재에는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간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임. 그러나 간암 생존률이 낮기 때문에, 간암 기작 연구 및 치료 개발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간암은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급증하는 추세로 세계 암 사망률 2위임. 초기 간암은 수술 (Surgical therapies), 국소영역치료 (Locoregional therapy) 등의 치료방법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지만, 악성 간암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 malignant HCC)을 타겟하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부족함.
[보도자료]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