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 주소 변경] science.snu.ac.kr

언론 속 자연대 (전체보기)

제목 [소식] 서울대 자연대 대학원생 90% “교내 신속PCR검사 참여하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3.11 조회수 16305

 

서울대학교 주기적 신속 분자진단 검사 시범사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배포

- 서울대 자연대 대학원생 90% “교내 신속PCR검사 참여하겠다” -
 

[관련 기사보기]

 

[보도자료 보기]

서울대학교는 신속 코로나19 분자진단 검사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비인두도말과 타액을 이용한 주기적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기적 신속 분자진단 검사 시범사업 시행의 범위는 자연과학대학 건물에 주기적으로 출입하는 행정 및 연구 인력 중 자발적으로 검사에 동의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러한 준비의 일환으로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실험 연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 조사는

- 본 사업의 취지에 대해 대학원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는지

- 본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 참여한다면 검체 채취 방법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지

- 참여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이유로 참여하지 않는지

- 사업 시행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 또는 건의사항은 없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설문이 이루어졌다.

 

===============================================================

가. 설문 대상: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대학원생 212명

 

나. 설문 조사 기간: 2021. 3. 5.(금) ~ 3. 10.(수)

 

[설문지]

 

1. 신속 분자진단 검사의 개념이 이해가 간다
  1) 예 2) 아니요

 

2.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예 2) 아니요 3) 잘 모르겠다

 

3. 선호하는 방법?

  1) 타액 검사 2) 비인두도말 검사 3) 선호도 없음

 

4. 자발적 참여 의향?

  1) 예 2) 아니요 3) 조건부 4) 잘 모르겠다

 

5. 참여하지 않는 이유? (복수 응답 가능)

  1) 바쁘고 번거로움 2) 감염 의심시만 참여 3) 오판의 확률(위음성, 위양성)
  4) 검사할 시 밀집 등에 의한 감염 5)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

 

6. 기타 고려할 사안? (주관식 응답)

===============================================================

 

설문조사 결과 설문 참여 학생들의 90% 이상이 본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으며 참여시 검체 채취방법으로 타액검사를 선호한다고 답한 학생이 60% 이상 이었다. 또한 약 82%의 학생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하였다.

 

[설문 상세 응답]

 

 

 


 

 
서울대학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 신속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양성 여부를 빠르고 쉽게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5 '호기심 가득' 서울대 자연과학 체험캠프 최정미 77438 2016.08.05
224 서울대, 고교생 대상 ‘자연과학 체험캠프’ 개최... 최정미 76034 2016.08.04
223 고창군, 서울대 자연과학대 과학캠프 수강생 모집... 최정미 72408 2016.07.26
222 [SPARC] 공부하는 CEO, 딱딱해 보이는 과학에 인문학 ... 최정미 74327 2016.07.08
221 김영희 서울대 교수, "울산 규모 5.0 지진, 지각변동 ... 최정미 64639 2016.07.08
220 천랩(천종식 교수), 장내 미생물로 아토피, 자폐증까지... 최정미 62263 2016.07.08
219 서울대학교, '제8회 자연과학 체험캠프' 개최... 최정미 72833 2016.06.21
218 천종식 교수 "BT· IT, 두개의 두뇌로 인류 건강의 '네... 최정미 63762 2016.06.09
217 김빛내리 교수, 유전자 변이 질병 치료 실마리 찾았다... 최정미 60495 2016.06.08
216 우종학 교수 '과학자와 신학자의 대담' 포럼... 최정미 61699 2016.06.08
215 IP&Science 사업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최정미 64547 2016.06.08
214 우종학 교수 "한국교회 '젊은 지구 창조론' 벗어나야"... 최정미 63730 2016.05.31
213 '유전자 가위' 특허전쟁중인데 한국은 규제가 기술발전... 최정미 61029 2016.05.20
212 '갤럭시폰 암호' 수학자와 함께 개발한다 최정미 66840 2016.04.28
211 서울대, 수학천재 오셔와 딥러닝 연구 최정미 65796 2016.04.21
210 [해외석학평가관련] 모험하라, 서울대 자연대도 10년 ... 전지인 81387 2016.03.30
209 산업수학센터개소-수학에 눈 뜬 기업들, 신산업 찾아 ... 최정미 66937 2016.03.23
208 [해외석학평가관련]모험하라, 서울대자연대도 10년 밀... 최정미 77876 2016.03.18
207 [기고(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서울대 연구 경쟁력, ... 최정미 83621 2016.03.14
206 [해외석학평가]세계 석학들 "서울大, '따라하기 과학'... 최정미 77210 2016.03.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