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 주소 변경] science.snu.ac.kr

언론 속 자연대 (전체보기)

제목 [연구] 이명재 박사/전헌수 교수, Nature Photonics 논문 7월호 표지로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6.25 조회수 51347

 

[초미세광전자학연구실: 이명재 박사/전헌수 교수]

 

무작위 레이저 특성 제어에 대한 Nature Photonics 논문

“Taming of random lasers”, 7월호 표지로 선정

 

[Dr. Myungjae Lee, Prof. Heonsu Jeon]

The paper “Taming of random lasers” chosen for the cover page of the July 2019 issue of Nature Photonics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출간된 물리천문학부 전헌수 교수 연구실의 논문 “Taming of random lasers”(물리천문학부 홈페이지 4월 9일 글 참)가 Nature Photonics 7월호의 표지로 선정 및 소개 되었다. 그동안 무작위 레이저의 특성을 예측하거나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InP 기반의 다중양자우물 에피구조에 무질서한 2차원 광자결정을 구현하고 이로부터 무작위 레이저의 발진 모드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The research paper “Taming of random lasers” by Prof. Heonsu Jeon’s group, published online in the last April, now appears in the cover of the July 2019 issue of Nature Photonics, along with the following introductory remarks: Random lasers are notorious for their unpredictability and uncontrollability. Now, it’s been shown that a disordered two-dimensional photonic crystal can bring control over random lasing modes. The approach using an InP-based multiple-quantum-well epilayer enables precision control over the laser properties.

 

Nature Photonics 13, 445-448 (2019)

 

 

[Nature Photonics 2019년 7월호 표지: 2차원 광자결정 합금 구조에서 발진하는 무작위 레이저의 개념적 이미지]

 

[The cover image of the July 2019 issue of Nature Photonics, conceptually depicting random lasing actions in a two-dimensional photonic crystal alloy structure]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5 줄기세포 분화 막는 단백질 원리 첫 규명 관리자 61902 2012.10.25
114 8회 경암학술상 관리자 62760 2012.10.02
113 서울대, 세계대학평가서 37위... 역대최고 관리자 62363 2012.09.17
112 과학부를 신설하자 관리자 61919 2012.09.17
111 무균실서 정제된 미생물로 빵 만든다… 효모 실용화... 관리자 63257 2012.08.23
110 맥빠지게 만드는 과학자의 꿈 관리자 61541 2012.08.07
109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이준호 서울대 교수... 관리자 62928 2012.08.06
108 성 호르몬, 성장에도 직접 관여 관리자 63180 2012.07.06
107 미래는 과학을 겸손하게 한다 관리자 60294 2012.06.27
106 자폐증 발병원인, 국내 연구진이 밝혔다 관리자 61600 2012.06.14
105 우주 탄생 비밀 품은 늙은 별 무리 찾았다... 관리자 60009 2012.05.22
104 광우병은 과학과 정치가 혼재된 문제 관리자 59440 2012.05.10
103 한국 기초과학연구 이끌 10명 선정 관리자 61426 2012.05.08
102 랜돌프 블레이크 서울대 교수, 美 NAS 회원 선출... 관리자 61556 2012.05.08
101 지금 왜 기초과학인가 관리자 59143 2012.05.07
100 과학계의 정치세력화는 잘못인가 관리자 58957 2012.03.16
99 대중이 과학을 누리게 하라 관리자 61085 2012.03.16
98 기초과학연구단장 후보 11명 압축 관리자 62184 2012.03.14
97 과학기술도 오만에 빠지면 위험하다 관리자 59251 2012.03.12
96 서울대학교_뇌인지과학과 개설… 학문 질적 성장 노려... 관리자 59018 2012.03.09
95 "학문 경계 허물어야 미래가 보인다" 대학마다 지각변... 관리자 57796 2012.03.09
94 세포주기에서 배우는 섭리 관리자 58657 2012.02.06
93 화학부 홍병희 교수팀, 그래핀 활용 휘어지는 조명 시... 관리자 58736 2012.01.27
92 한국 기초과학에 대한 기대 관리자 56689 2012.01.25
91 “기초과학 창의성 발휘하게 지원하되 결과평가 않겠다... 관리자 53753 2012.01.25
90 한 단계 높은 모바일 환경 구축해야 관리자 56667 2012.01.16
89 노벨물리학상 거론됐던 김필립, 모교 서울대 온다... 관리자 58250 2012.01.09
88 50년 전, 1962년 관리자 55075 2012.01.06
87 학비 걱정하는 이공계 대학원생 관리자 55283 2012.01.06
86 기초과학 위기 극복하려면... 관리자 54196 2011.12.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