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자연과학 공개강연 안내 

 ◎ 개인 참가자 접수 : snu_tist@cns.snu.ac.kr, hodorina@snu.ac.kr (02-880-6689)
 ◎ 학교 단체 접수 :  ys0505@snu.ac.kr (880-4351, 8126) 
 ◎ 접수기한 : 2008년 2월 24일(일) 18:00 까지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위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좌석번호를(행사당일 지정좌석제) 회신하여 드립니다.   좌석수가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선착순으로 마감하게 되오니 빠른 접수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는 매년 겨울방학에 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대 과학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과학자의 삶을 소개하는 “자연과학 공개강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있고 전통있는 과학대중화 행사로 자리잡은 “자연과학 공개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동안 14회에 결쳐서 기초과학의 다양한 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금년에는 “동·서양의 과학문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분의 특강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강연은 전통과학과 현대과학을 동서양의 관점에서 각각 재조명함으로써, 21세기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동양과 서양의 과학문화를 더욱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과학의 융합학문적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번 자연과학 공개강연에서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 동서양 해부도 비교를 통해본 의학의 연계성, 세계지도 제작에서의 동서양의 견해차, 디지털시대의 인프라라 할 수 있는 자격루(물시계) 등에 관해 각계 최고 인사들이 흥미로운 특강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과학을 어떻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나를 알려주는 퀴즈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소정의 상품도 받고, 무엇보다 현대과학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강연주제 : 동·서양의 과학문화

 ◎ 강연일시 : 2008년 2월 25일(월) - 26일(화)

 ◎ 강연장소 :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73동)

 ◎ 대    상 : 초·중·고생, 일반인
 
 ◎ 강연일정 

 
      [ 2월 25일 (월) ]
      13:30 ~ 14:00  개회식  ( 환영사(학장)/ 축사(총장) )
      14:00 ~ 14:50  ‘동·서양의 과학문화의 경계에서’
                          : 정재승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시스템학과)
      15:00 ~ 15:50  ‘동양과 서양, 인문학과 자연과학, Consilience와 통섭(統攝)’
                          : 최재천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16:00 ~ 16:50  ‘허준의 해부도와 서양의 해부도 비교를 통해 본 동서양의 인체관’ 
                          : 신동원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 2월 26일 (화) ]
      10:00 ~ 10:50  ‘동·서양 세계지도의 만남’ 
                          : 임종태 교수 (서울대학교 화학부)
      11:00 ~ 11:50  ‘장영실과 디지털시대의 과학문화’
                          : 남문현 교수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12:00 ~ 12:40   퀴 즈  :  진행 - 김희준 교수(서울대학교 화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