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지식 향연 '제18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는 글로벌 리더와 만날 기회를 매일경제가 대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세계 여성들의 멘토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 중국 혁신 기업의 대명사인 바이두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장야친' 총재, 계약이론으로 2016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SNS를 통해 세계지식포럼(www.wkforum.org)을 홍보해 주세요.

이 이벤트에 선발되길 원하는 학생은 9월 25일(월) 까지 life@mk.co.kr 로 A4지 한장 분량의 자기 소개서(SNS 계정포함) 와 위의 3명 중 원하는 연사 1명을 골라 질문 2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원자 중 질문 내용, SNS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사별로 질문자 0명씩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제18회 세계지식포럼 3일간 100여개 세션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티켓(330만원 상당)과 포럼 현장에서 해당 연사에게 질문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제18회 세계지식포럼은 10월 17(화)~19일(목)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선발된 분은 개별 통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