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이공계 대학원생을 위한 영어논문 작성법 워크숍

올바른과학기술논문은어떻게작성하는가?

김형순 교수(인하대학교 공과대학, 『 논문 10%만 고쳐써라 』저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제10차 이공계 대학원생을 위한 영어논문작성법 워크숍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학기 중에 열리는 관계로 김형순 교수를 모시고 1일 특강형식으로 개최합니다.

김형순 교수는 다년간의 국제 학회 심사위원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과학기술논문 작성의 기본지침과 노하우를 강연해 주실 것입니다. 이공계열 특성에 맞는 논문 구성 및 전개 방법 그리고 해외 저널의 투고 방법에 대해 보다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등 이공계열 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강연 내용]

1. 논문에대한 개념

논문의 정의, 종류, 조건, 구성

2. 학술논문 작성에서세부사항

제목, 초록, 서론, 연구방법, 결과, 고찰, 결론

3. 논문 작성의 유의점

각 부분에서 시제, 논문작성 및 기고순서, 학회지에 제출하기 위해서

논문심사 기준, 논문심사 평가

* 일시: 2006년 10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 장소: 교수학습개발센터(61동) 대형강의실(320호)

* 온라인 접수: 교수학습개발센터 홈페이지 교육 프로그램 신청 코너를 통해

10월 10일(화) 0시부터 선착순 150명 접수

* 문의:교수학습개발센터 학습지원부 (880-1327, empar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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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Elsevier)학술지 선정 및 자문위원 (2006-)

(Scopus Advisory & Content Selection Board)

인하대학교 공대 신소재공학부 김형순 교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학술지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Elsevier 출판사:http://www.scopus.com)의 학술지 선정 및 자문위원(Scopus Advisory & Content Selection Board) 으로 위촉됐다.

현재 약 25여명으로 구성된 미주, 유럽, 아시아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 학술지를 선정하는데 이번에 한국 대표로는 처음으로 김형순 교수가 학술지 선정에 참여하여 2006년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Web of Science와 SCOPUS의 2개의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SCI, SSCI를 포함하여 전자는 약 8,500종, 후자는 약 15,000종의 학술지를 취급하고 있으며 SCOPUS에는 한국 학술지가 38종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김 교수가 SCOPUS 학술지 선정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어 한국의 많은 학술지를 이 데이터베이스에 포함시킬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논문 10%만 고쳐 써라”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이공계 대학원생을 위한 논문작성법에 대한 강연을 수년 동안 국내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해왔다. (한국과학재단 2006년 3월 소식지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