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장과 젊은 과학 지성인의 만남


◈일시: 2012년 9월 24일(월) 오전11시 
◈장소: 25-1동 국제회의실  
◈연자: Dr. Alice Dautry (파스퇴르 연구소 소장) 
◈연제: 국제 파스퇴르 네트워크: 바이오메디컬 연구의 국제협력 모델 
  -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음료쿠폰 증정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소장인 앨리스 도트리(Alice Dautry) 박사는
오는 24일(화) 오전 11시 서울대 25-1동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의 젊은 과학 지성들과 만남을 갖고, 질병이 만연하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파스퇴르 연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과학자의 연구 활동이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공중 보건을 증진하는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연구자의 다양한 활동 영역과 그 의의를 설명함으로써
미래의 노벨상을 꿈꾸는 젊은 국내 과학도들에게
과학자로서의 자긍심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촉망받는 물리학도에서 120년 파스퇴르 역사상 최초의 여성 소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일화를 소개하며 선배 과학자로서의 경험을
나누는 따뜻한 아날로그식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